드디어 앱스토어 출시! 식단 계획 앱 ‘담음’으로 일요일 밤의 스트레스 끝내기

몇 달 동안 혼자 머리를 싸매고 코딩하고, 제 주방에서 직접 써보며 다시 고치는 눈물겨운 과정을 수없이 거쳤습니다. 그렇게 치열하게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던 저의 첫 1인 개발 프로젝트, 식단 계획 앱 ‘담음(Dam’em)’이 드디어 앱스토어 출시를 명 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매주 일요일 밤마다 냉장고 문을 열어놓고 “이번 주엔 대체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 스트레스 가득한 루틴을 깨부수기 위해 시작된 이 여정이 드디어 결실을 본 것이죠. 이번 5번째 글은 그 최종 결과물인 ‘담음’이 지금 바로 여러분의 주방과 식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핵심 기능을 총정리해 드리는 가이드 버전입니다.
식생활의 모든 과정을 단 하나의 식단 계획 앱 속에

저는 보통 한 달 치를 점심 도시락부터 저녁 메뉴까지 다 짜고, 장을 한 번에 보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담음은 식단을 짜는 첫 고민의 순간부터 마트에서 카트를 채우고, 가스불 앞에 서서 프라이팬을 잡는 마지막 요리의 순간까지, 우리의 식생활과 관련된 모든 번거로운 과정을 단 하나의 앱에 부드럽게 담아내려고 노력했어요. 유튜브 뒤져서 식단 계획하고, 메모장에 재료를 옮겨 적고, 요리하다가 타이머를 맞추느라 이 앱 저 앱을 정신없이 오가던 복잡한 동선을 완전히 하나로 묶은 것이죠.
주간 또는 월간 뷰로 내 식탁을 깔끔하게 디자인할 수 있는 식단 달력을 통해, 오늘 퇴근하고 뭐 먹지라며 하루하루 임기응변으로 메뉴를 결정하는 대신 한 주 전체의 흐름을 한눈에 보며 균형 잡힌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게다가 마음에 들었던 식단들을 저장해서 복사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좋아했던 식단들을 다시 손쉽게 계획할 수도 있어요. 손가락 터치 몇 번으로 일주일 치 식단이 시각적으로 채워질 때의 그 든든함과 편리함에, 월말마다 식단을 짤 때 겪던 스트레스야 가라!!!! 제 새로운 멘탈 홀더가 되었어요.
냉장고 파먹기 팁과 자동 취합되는 스마트 장보기 기능 활용법
달력에 계획을 멋지게 세웠다면 이제 냉장고를 털고 장을 볼 차례겠죠? 담음이 자랑하는 최고의 무기 중 하나는 바로 냉장고 파먹기 기능이에요. 가끔은 그냥 냉장고에 남은 재료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게 없나 고민될 때가 있잖아요. 원하는 재료들을 앱에 쏙쏙 입력하면, 그 재료들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추천 레시피를 똑똑하게 찾아줘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찾은 레시피를 식단에 가득 담고 나면, 진짜 강력한 스마트 장보기 기능이 힘을 발휘합니다. 계획한 식단에 들어간 레시피들의 모든 재료를 앱이 알아서 일목요연한 하나의 장보기 목록으로 자동 취합해서 만들어 주거든요! 기존에는 이 요리하는 데 양파 반 개, 저 요리하는 데 양파 1개, 다 하나하나씩 계산해서 장바구니를 써야 해서 매번 레시피를 다 체크해서 리스트업하는 게 너무 귀찮았잖아요?
물론 레시피에 적힌 재료 중 어떤 건 이미 집에 있어서 살 필요가 없을 수도 있고, 과자나 라면 같은 부수적인 것들은 레시피에 없더라도 추가로 필요할 수도 있잖아요. 담음의 장보기 리스트는 그 안에서 유저가 즉시 필요 없는 재료는 삭제하고, 필요한 건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어요!! 그렇게 자동 취합된 리스트를 바탕으로 내 상황에 맞게 슥슥 지우고 더해가며 체크하니까 장보기가 너무 편하더라구요!! “아! 이거 필요했는데 깜빡했어” 라는 일도 사라진 데다가, 골치 아프게 계산을 직접 할 필요가 없으니까 너무너무 편하더라구요.
1,700개 레시피를 넘어 푸스타그램으로 도약하는 글로벌 커뮤니티와 크리에이터 상생

현재 담음에는 약 1,700개가 넘는 다양하고 풍성한 전 세계의 레시피들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준비되어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겠죠? 담음은 전 세계 그 누구라도 자신만의 비밀 레시피를 자유롭게 올릴 수 있고, 사용자가 어느 나라에 살든 한국어와 영어로 실시간 자동 번역되어 전 세계 누구나 장벽 없이 소통하고 요리할 수 있어요!! 마음에 들었던 홈쿡 크리에이터나 이국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유저를 팔로잉하고, 피드를 확인하며 손쉽게 식단을 계획할 수도 있으니 좀 더 취향 저격인 레시피들을 쉽게 만날 수 있겠죠? 단순한 툴을 넘어,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영감을 주고받는 요리계의 인스타그램!! 푸스타그램이 되는 것이 담음이 꿈꾸는 미래예요. 많은 유저분들이 모이면 바로 들어갈 제 2차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요리 전문 크리에이터분들을 담음의 소중한 파트너로 모시고 싶어요!! 현재는 데이터베이스로 오픈된 레시피를 기본으로 구성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여러분들이 올려주시는 고퀄리티의 정감 가는 새로운 레시피를 기다리고 있다구요!!! 게다가 담음에 레시피를 등록할 때, 본인의 개인 채널이나 해당 레시피와 관련된 유튜브 등의 외부 영상 링크를 자유롭게 포함할 수 있어요. 앱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크리에이터분들의 본진 채널로 유입되도록 연결 통로를 활짝 열어둔 것이죠. 유저 입장에서도 요리 모드에서 요리 가이드를 보다가 실제 영상이 보고 싶으실 땐 바로 링크를 클릭해서 볼 수도 있으니 서로 윈윈이에요.
불 앞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편리한 통합 요리 가이드 앱 모드
이렇게 연결된 유저들은 불 앞에 섰을 때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담음의 편리한 통합 요리 가이드 앱 모드를 보며 효율적으로 요리할 수 있어요. 매번 요리할 때마다 찾았던 레시피를 찾아서 하나하나 영상 보다가 멈췄다가를 무한 반복하며 지치셨나요? 담음은 단계별 조리 순서에 맞춘 직관적인 안내를 제공합니다. 요리 중간에 다른 타이머 앱으로 화면을 전환하느라 물 묻은 손, 양념 묻은 손으로 스마트폰을 만져 화면을 더럽힐 필요가 없도록 내장 타이머가 완벽히 탑재되어 있어요.
게다가 해외 레시피를 볼 때 늘 머리가 아팠던 미터법과 야드·파운드법도 알아서 자동으로 변환해 주니, 주방에서 마주하는 모든 사소한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요리하는 시간도 확실히 줄여주더라구요!!! 이 작은 앱 하나를 온전히 완성하기까지 참 많은 비용과 제 영혼을 탈탈 갈아 넣었지만, 제 주방에서 직접 써보며 느낀 편리함과 글로벌 커뮤니티의 즐거움을 이제 여러분과 나눌 수 있게 되어 정말 설레고 기뻐요. 식탁 위에서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온전한 맛의 즐거움을 찾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마켓에서 ‘담음’을 만나보세요!
미디엄 블로그 Dam’em 개발 saga 시리즈 다시 보기:
